<어머니가 생각한 평화운동> (링크)



우리는 자마 시(座間市)에 사는 주부, 두 아이의 어머니인 다카노스 나오미(鷹巣直美) 씨의 목소리에 동감하여 이 '헌법 9조에 노벨 평화상을'의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세계 속의 나라가 무력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의미가 없고, 여기에 쓰는 것도 매우 큽니다. 일본처럼 9조를 가진 나라가 늘어나야 합니다. 이를 생각하면 9조가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다면 많은 나라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조를 어떻게 하면 세계 속에 널리 퍼뜨릴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이러한 움직임은 하나의 큰 실마리가 되리라 생각한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2013년 8월에 실행위원회가 발족하였습니다. 실행위원회는 빠른 성장과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서명내용에서 나타난 의견입니다.

o 굉장한 발상에 감동했습니다. 개헌을 향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아베 내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지쳤을 때 이 서명을 보고 '이런 방법도'라며 감탄했습니다. 꼭 협력하고 싶습니다.

o 솔직히 말하면 헌법 9조에 노벨 평화상이 수여되리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현 시점에서 평화헌법을 지키는 운동의 하나로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

o 노벨 평화상이 수여될 경우 일본국민의 대표자가 아베 수상이라는 모순을 지적하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아베 수상은 평화를 지키는 운동에 매일 수 밖에 없으니 환영할 만한 모슨이라고 생각한다.

o 노벨 상은 신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평화를 지킨다는 의미는 알 수 있다. 그래서 서명에는 협력한다. 인터넷은 신용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이 쓴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너무 빠르기 때문입니다. 9조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도록, 바랍니다.

o 의표를 찌르는 이야기라 시비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9조를 지켜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국민투표가 9조를 지켜낼 때 노벨상을 영광스럽게 받고싶습니다.

o 나는 89세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도 적은 기간이나마 경험했습니다. 내 어린시절부터 쇼와 20년(1945년)까지 전쟁의 시대였습니다. 약 70년 가까이 평화가 이어졌습니다. 지금 나라의 지도자나 국회의원의 머리 속이 유감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평화는 더욱 더 오래 이어나가야 합니다. 평화헌법 꼭 지킵시다.


- 경향신문 '아베 헌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는 일본 주부 “평화헌법 9조에 노벨평화상을 주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031541561&code=9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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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어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