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측의 사고로 차를 다시 저 세상으로 보내고, 새 차를 다시 모셔오게 되었다.물론 만나서 차량등록사업소에 가서 이전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시간이 허락치 아니하여 인터넷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으니 그 과정을 적어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서를 깨끗하고, 가장 최신 버전의 것으로 구해 작성해야 하는 것이다. 이전 양식을 쓰거나, 잘못 썼다거나 하면 반려되니 반드시 명심하자. 우선은 차를 파는 사람(이하 양도인 또는 매도인)이 자동차양도증명을 등록해야 한다.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http://www.ecar.go.kr)에서 등록하면 되고, 양도인은 그냥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계약서 이런 것 업로드하지 않아도 되지만, 계약서에 기재한 사항(차종, 주행거리 등)은 일치하게 써야 이전이 된다. 양도인이 양도증..